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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산업체, 학계, 공군이 함께하는 항공소년단

[수도권일보]대구경북연맹 성곡초 "찾아가는 항공과학 교실"

  • 날짜
    2011-07-20
  • 조회수
    2267

항공우주과학 '성곡초'가 세계로 앞장서 열어갈래요

- 항공우주과학에 대한 창의체험 제공 -

2011. 07.19(화) 18:45 확대축소
성곡초의 학생들이 몇 시간에 걸쳐 직접 손으로 만든 종이모형비행기를 운동장에서 하늘로 띄우며 소박한 꿈을 실현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 청소년들에게 항공우주에 대한 도전정신과 꿈을 심어주자.”

지난 2005년 8월 2일 과학기술부로부터 제347호 사단법인 한국항공소년단 설립 허가를 받고, ‘2005 서울 에어쇼’ 행사장에서 10월 22일 창단발대식을 가졌던 (사)한국항공소년단이 항공우주 분야의 꿈을 실현시켜주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한국항공소년단은 지난 2004년 이한호 공군참모총장의 항공우주청소년단체 창설이 거론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지금까지 청소년하늘축제를 비롯한 공군항공우주캠프, 영-팰콘 종이모형비행기 날리기 대회, 영-리더 항공우주캠프 등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며 펼치는 가운데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전성과 창의성을 개발해주고 있어 학부모들과 국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처럼 전국 각 처에 지역 9개의 연맹을 두고 있는 (사)한국항공소년단 중 최고의 팀웍과 조직력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구·경북연맹이 '찾아가는 항공 과학교실'을 자체 두루 주관하면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곡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대구시 달서구의 성곡초등학교 과학실에서도 19일 오후 1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은 성곡초등학교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 지도 교사들의 가르침에 원대한 꿈과 함께 하늘로 띄워질 '종이모형비행기'가 학생들의 손에서 꼼꼼하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김상문 (사)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 사무국장은 “대구와 경북에서의 활동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미흡하다. 어린 아이로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이 우리 단체의 주목적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우주프로그램과 모형항공기대회, 항공우주캠프를 실시하여 훌륭한 인재가 배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2010년 9월 취임한 한명애 성곡초의 교장도 “창의적이고 건강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학생 육성을 교육목표로 우리 80여 명의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이 한 뜻이 되어 신명나고 학생들이 학교에 즐겨 찾을 수 있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항공우주 시대를 맞이하여 항공우주과학 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실이다. 성곡초는 항공우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의 꿈을 심어주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일보   이영준 기자 news7166@sudokwon.com